오늘(1일) 오후 2시 40분쯤 경기도 여주군 가남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상행선 여주분기점 부근에서 화학약품 운송용 트레일러와 승용차, 시멘트 운송 화물차 등 차량 7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57살 김 모 씨가 숨지고, 4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또, 인근 도로 통행이 4시간 넘게 극심한 혼잡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57살 김 모 씨가 숨지고, 4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또, 인근 도로 통행이 4시간 넘게 극심한 혼잡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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