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 오전 9시 30분쯤 전북 남원시 아영면의 한 농로에서 76살 정 모 씨가 경운기에 깔려 숨져 있는 것을 이웃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정씨가 경사가 급한 내리막길을 내려오다 경운기가 전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경찰은 정씨가 경사가 급한 내리막길을 내려오다 경운기가 전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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