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집중호우에 따른 경기도의 피해금액이 2천999억 원으로 최종집계됐습니다.
이는 최근 20년 동안 수해 피해 가운데 1998년 4천602억 원, 1999년 3천845억 원에 이어 3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경기도는 국비 3천494억 원, 도비 1천68억 원, 시·군비 1천289억 원 등 모두 5천851억 원 규모의 수해 복구예산을 확정했습니다.
한편, 이번 집중호우로 광주와 동두천, 포천 등 도내 9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이는 최근 20년 동안 수해 피해 가운데 1998년 4천602억 원, 1999년 3천845억 원에 이어 3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경기도는 국비 3천494억 원, 도비 1천68억 원, 시·군비 1천289억 원 등 모두 5천851억 원 규모의 수해 복구예산을 확정했습니다.
한편, 이번 집중호우로 광주와 동두천, 포천 등 도내 9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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