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청수 전 경찰청장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임명에 대해 환경단체들이 잇따라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환경 문제에 문외한인 어 전 청장을 이사장으로 임명한 것은 정권의 명백한 보은 인사라고 꼬집었습니다.
녹색연합도 "어 전 청장이 국립공원 숫자라도 제대로 파악하고 있을지 의문이 든다"며, 임명 취소와 함께 새 이사장 선임을 촉구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환경운동연합은 환경 문제에 문외한인 어 전 청장을 이사장으로 임명한 것은 정권의 명백한 보은 인사라고 꼬집었습니다.
녹색연합도 "어 전 청장이 국립공원 숫자라도 제대로 파악하고 있을지 의문이 든다"며, 임명 취소와 함께 새 이사장 선임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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