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분당경찰서는 버스 안에서 60대 승객에게 욕을 하고 폭행한 혐의로 미국인 영어 강사 24살 H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H 씨는 지난 27일 밤, 성남시 모란역에서 분당 방면으로 운행하던 시내버스에서 좌석에 앉아 있던 61살 이 모 씨에게 욕을 하고 목을 조르는 등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H 씨는 일행과 목소리를 높여 대화하는 것을 듣고 있던 A 씨가 영어로 입 다물라고 하자 욕을 하고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H 씨는 경찰에 신고한 승객들의 요청에 따라 버스기사가 인근 경찰지구대 앞에 차를 세워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H 씨는 지난 27일 밤, 성남시 모란역에서 분당 방면으로 운행하던 시내버스에서 좌석에 앉아 있던 61살 이 모 씨에게 욕을 하고 목을 조르는 등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H 씨는 일행과 목소리를 높여 대화하는 것을 듣고 있던 A 씨가 영어로 입 다물라고 하자 욕을 하고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H 씨는 경찰에 신고한 승객들의 요청에 따라 버스기사가 인근 경찰지구대 앞에 차를 세워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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