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도로 난입 등 상습적으로 교통 소통을 방해한 혐의로 60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5일 오전 9시쯤 안양시 평촌동 편도 4차선 도로에서 상의를 모두 벗고 차량을 막는 등 교통을 방해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 씨는 지난 2002년 공무집행방해로 5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것에 불만을 품고, 모두 19차례에 걸쳐 도로에 난입해 통행 차량을 막는 등 교통을 방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씨는 지난 15일 오전 9시쯤 안양시 평촌동 편도 4차선 도로에서 상의를 모두 벗고 차량을 막는 등 교통을 방해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 씨는 지난 2002년 공무집행방해로 5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것에 불만을 품고, 모두 19차례에 걸쳐 도로에 난입해 통행 차량을 막는 등 교통을 방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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