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공사장 인부 철근에 찔려 중상

오늘(19일) 오전 8시 40분쯤 서울 논현동 영동시장 재건축 공사장에서 57살 유 모 씨가 거푸집을 조립하다 넘어져 다쳤습니다.
이 사고로 유씨가 철근에 찔리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작업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