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가 서울 본교와 지방 캠퍼스를 가진 국내 대학 중 최초로 본교-캠퍼스를 통합합니다.
중앙대는 오늘(18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본교인 서울캠퍼스와 분교인 안성캠퍼스 통합을 승인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과 안성 양 캠퍼스 간 학점 교류, 전과제도, 입학정원 조정 등이 가능해지게 됐습니다.
앞서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6월 본교와 분교를 운영하는 대학의 통합신청이 가능하도록 '대학설립·운영규정'을 개정·공포한 바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중앙대는 오늘(18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본교인 서울캠퍼스와 분교인 안성캠퍼스 통합을 승인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과 안성 양 캠퍼스 간 학점 교류, 전과제도, 입학정원 조정 등이 가능해지게 됐습니다.
앞서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6월 본교와 분교를 운영하는 대학의 통합신청이 가능하도록 '대학설립·운영규정'을 개정·공포한 바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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