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등 123개 시민단체로 이뤄진 '제주해군기지 건설 저지를 위한 전국대책회의'는 참여연대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군기지 건설 철회와 공권력 철수를 요구했습니다.
전국대책회의는 "많은 경찰과 진압 차량이 강정마을 인근에 주둔하고 있다"며 "정부와 해군도 여전히 사업 강행 의사를 밝혀 충돌의 불씨가 남아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모든 공권력을 철수하고, 공사 중단과 사업 전면 재검토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국대책회의는 "많은 경찰과 진압 차량이 강정마을 인근에 주둔하고 있다"며 "정부와 해군도 여전히 사업 강행 의사를 밝혀 충돌의 불씨가 남아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모든 공권력을 철수하고, 공사 중단과 사업 전면 재검토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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