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일) 오후 8시 반쯤, 서울 황학동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주택에 살던 장애인 57살 김 모 씨가 숨지고, 주택 내부가 타 소방서 추산 1천2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이 불로 주택에 살던 장애인 57살 김 모 씨가 숨지고, 주택 내부가 타 소방서 추산 1천2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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