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를 타고 부산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관광 상품이 마련됐습니다.
부산시는 오는 19일까지 시민 체험단 450여 명을 대상으로 '택시 야경관광투어'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투어는 오후 7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황령산, 해운대, 이기대, 동백섬 등 부산을 대표하는 야간 명소를 연결하는 네 가지 코스에서 진행됩니다.
한편, 부산시는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국철도공사와 연계한 'T-T 야경택시관광' 상품도 개발했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부산시는 오는 19일까지 시민 체험단 450여 명을 대상으로 '택시 야경관광투어'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투어는 오후 7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황령산, 해운대, 이기대, 동백섬 등 부산을 대표하는 야간 명소를 연결하는 네 가지 코스에서 진행됩니다.
한편, 부산시는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국철도공사와 연계한 'T-T 야경택시관광' 상품도 개발했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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