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안마시술소 불법 행위를 신고하겠다며 수천만 원의 금품을 요구한 혐의로 40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2일 오후 2시 26분쯤 부천시 중동 현대백화점 인근 공중전화에서 안마시술소 주인 46살 김 모 씨에게 전화를 걸어 "성매매 증거를 갖고 있으니 5천만 원을 주지 않으면 신고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구로와 부천 중동 일대에서 같은 수법으로 모두 6차례에 걸쳐 업주를 협박하다 신고를 받고 잠복근무 중이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A 씨는 지난 12일 오후 2시 26분쯤 부천시 중동 현대백화점 인근 공중전화에서 안마시술소 주인 46살 김 모 씨에게 전화를 걸어 "성매매 증거를 갖고 있으니 5천만 원을 주지 않으면 신고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구로와 부천 중동 일대에서 같은 수법으로 모두 6차례에 걸쳐 업주를 협박하다 신고를 받고 잠복근무 중이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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