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에서 여고생을 성추행한 불법체류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해양경찰서는 어제(15일) 오후 3시쯤 영종도 을왕리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여고생 A양을 성추행한 혐의로 이란인 B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B씨는 A양에게 다가가 물을 뿌리며 깊은 곳으로 유인한 뒤 물속에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인천 해양경찰서는 어제(15일) 오후 3시쯤 영종도 을왕리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여고생 A양을 성추행한 혐의로 이란인 B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B씨는 A양에게 다가가 물을 뿌리며 깊은 곳으로 유인한 뒤 물속에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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