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복구 도중 관광성 해외연수를 추진하던 경기도의회가 결국 연수를 잠정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스페인 카탈루냐주 친선의원연맹 소속 경기도 의원들은 오늘(9일) 소속 의원 25명 가운데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수투표를 실시했으며, 8명이 반대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한 의원은 "수해복구가 한창인 상황에서 다음 달 터키 방문은 적절치 못하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스페인 카탈루냐주 친선의원연맹 소속 경기도 의원들은 오늘(9일) 소속 의원 25명 가운데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수투표를 실시했으며, 8명이 반대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한 의원은 "수해복구가 한창인 상황에서 다음 달 터키 방문은 적절치 못하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