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학년도 전국 각 대학 입학사정관 전형 지원자 수가 예년보다 많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각 대학에 따르면, 지난 5일까지 마감된 전국 23개 대학 수시모집 입학사정관 전형 평균 경쟁률은 9천519명 모집에 10만 2천561명 지원으로, 10.7대 1을 기록했습니다.
모집정원 증가로 평균 경쟁률은 2011학년도 10.2대 1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지만 실제 지원자 수는 무려 3만 명이 넘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각 대학에 따르면, 지난 5일까지 마감된 전국 23개 대학 수시모집 입학사정관 전형 평균 경쟁률은 9천519명 모집에 10만 2천561명 지원으로, 10.7대 1을 기록했습니다.
모집정원 증가로 평균 경쟁률은 2011학년도 10.2대 1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지만 실제 지원자 수는 무려 3만 명이 넘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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