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폭우로 공원묘지 곳곳이 심각한 수해를 입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도 광주시는 지난달 27일부터 내린 폭우로 광주공원묘원과 한남공원묘원 등 7개 공원묘지 내 500여 기의 묘소가 훼손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30여 기는 유골까지 호우에 휩쓸려 유실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공원묘지 복구작업은 대부분 수작업으로 진행돼, 완전히 제 모습을 찾는데만 6개월 이상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기도 광주시는 지난달 27일부터 내린 폭우로 광주공원묘원과 한남공원묘원 등 7개 공원묘지 내 500여 기의 묘소가 훼손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30여 기는 유골까지 호우에 휩쓸려 유실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공원묘지 복구작업은 대부분 수작업으로 진행돼, 완전히 제 모습을 찾는데만 6개월 이상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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