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방송국 PD를 사칭해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김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아나운서 지망생 A씨에게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리포터로 활동하게 해주겠다"고 속이는 등 7차례 성폭행을 시도했다가 미수로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성추행 혐의로 징역 10월 형을 마치고 지난 5월 출소했으며,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아나운서 지망생 A씨에게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리포터로 활동하게 해주겠다"고 속이는 등 7차례 성폭행을 시도했다가 미수로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성추행 혐의로 징역 10월 형을 마치고 지난 5월 출소했으며,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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