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시각 홀로 귀가하는 여성을 흉기로 협박해 성폭행하려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16일 새벽 2시 40분쯤 성산동의 한 도로에서 24살 김 모 씨를 협박해 현금 10만 원을 빼앗고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25살 윤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자위방범용 개인 CCTV를 통해 윤 씨의 인상착의를 파악하고 잠복근무를 하다 피의자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16일 새벽 2시 40분쯤 성산동의 한 도로에서 24살 김 모 씨를 협박해 현금 10만 원을 빼앗고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25살 윤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자위방범용 개인 CCTV를 통해 윤 씨의 인상착의를 파악하고 잠복근무를 하다 피의자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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