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기업들이 국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줄고 있습니다.
부산상공회의소가 지난해 말 기업 1천 곳의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이 지역 기업은 43곳이 포함돼 한 해 전보다 5개 사가 줄었고, 전국 비중도 1.5%로 감소했습니다.
르노삼성차가 90위에서 71위로 뛰어올라 부산기업 가운데 1위를 차지했고, 이어 부산은행 2위, 한진중공업은 3위에 올랐습니다.
매출액이 많이 증가한 곳으로는 성우하이텍과 세운철강 등이 꼽혔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부산상공회의소가 지난해 말 기업 1천 곳의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이 지역 기업은 43곳이 포함돼 한 해 전보다 5개 사가 줄었고, 전국 비중도 1.5%로 감소했습니다.
르노삼성차가 90위에서 71위로 뛰어올라 부산기업 가운데 1위를 차지했고, 이어 부산은행 2위, 한진중공업은 3위에 올랐습니다.
매출액이 많이 증가한 곳으로는 성우하이텍과 세운철강 등이 꼽혔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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