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 어청도 인근 해상에서 선원 12명이 탄 어선에서 불이 났지만, 선원들은 모두 구조됐습니다.
오늘(22일) 오전 9시40분쯤 군산시 어청도 남서방 약 26㎞ 해상에서 채낚이 어선 강룡호 선실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해군은 사고발생 두 시간 만인 오전 11시10분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2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구조된 어민들은 큰 부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기관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선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2일) 오전 9시40분쯤 군산시 어청도 남서방 약 26㎞ 해상에서 채낚이 어선 강룡호 선실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해군은 사고발생 두 시간 만인 오전 11시10분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2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구조된 어민들은 큰 부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기관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선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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