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폭염 특보…첫 폭염 사망자 발생
전남 장흥이 오늘 낮 최고 36.1도를 기록한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도 올 들어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
▶ "일 방사능 태풍 타고 한반도 상륙"
제6호 태풍 망온이 일본으로 접근하고 있는 가운데, 후쿠시마 원전에서 나온 방사성물질이 태풍의 영향으로 한반도에 직접 유입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 현장검증 실시…"사병 간 명령 금지"
해병대 총기사건과 관련해 오늘 현장검증이 실시됐습니다.
국방부는 지휘자를 제외한 사병 간에는 명령이나 지시를 할 수 없도록 한 '병영생활 행동강령'을 이번 주 전군에 하달합니다.
▶ "경제·외교 잘하지만 정치 잘 못해"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오늘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경제와 외교는 잘하는데 정치는 잘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청와대에 끌려다니지 않겠다는 점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 일본 독도 '도발'에 "대단히 유감"
김황식 국무총리가 국무회의에서 일본의 독도 도발에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신중하던 외교부도 대응 수위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 "대입·고입 시험 학부모가 출제"
대입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가 수능시험 출제자로 선정된 데 이어 고입선발고사 출제에도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가 출제자로 선정된 사실이 추가로 적발됐습니다.
전남 장흥이 오늘 낮 최고 36.1도를 기록한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도 올 들어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
▶ "일 방사능 태풍 타고 한반도 상륙"
제6호 태풍 망온이 일본으로 접근하고 있는 가운데, 후쿠시마 원전에서 나온 방사성물질이 태풍의 영향으로 한반도에 직접 유입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 현장검증 실시…"사병 간 명령 금지"
해병대 총기사건과 관련해 오늘 현장검증이 실시됐습니다.
국방부는 지휘자를 제외한 사병 간에는 명령이나 지시를 할 수 없도록 한 '병영생활 행동강령'을 이번 주 전군에 하달합니다.
▶ "경제·외교 잘하지만 정치 잘 못해"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오늘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경제와 외교는 잘하는데 정치는 잘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청와대에 끌려다니지 않겠다는 점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 일본 독도 '도발'에 "대단히 유감"
김황식 국무총리가 국무회의에서 일본의 독도 도발에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신중하던 외교부도 대응 수위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 "대입·고입 시험 학부모가 출제"
대입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가 수능시험 출제자로 선정된 데 이어 고입선발고사 출제에도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가 출제자로 선정된 사실이 추가로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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