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잠이 든 승객의 휴대전화를 훔쳐 팔아넘긴 택시 기사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술 취한 승객의 휴대전화 45개를 훔쳐 판 혐의로 56살 최 모 씨 등 택시기사 43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술 취한 손님을 깨우는 척하며 주머니나 가방에 있는 휴대전화를 훔쳤으며 한 개 당 2~10만 원을 받고 노점상에 팔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술 취한 승객의 휴대전화 45개를 훔쳐 판 혐의로 56살 최 모 씨 등 택시기사 43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술 취한 손님을 깨우는 척하며 주머니나 가방에 있는 휴대전화를 훔쳤으며 한 개 당 2~10만 원을 받고 노점상에 팔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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