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은 무상급식 주민 투표와 관련해 투표 비용 182억 원이 아깝다고 밝혔습니다.
곽 교육감은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무상급식과 체벌 금지 등은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또 체벌 금지가 '교실 붕괴'로 이어졌다는 일부의 지적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학교가 민주화되면서 '성장통'을 겪는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곽 교육감은 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내년부터 교육청이 주도하는 정책 사업의 50%를 줄이고, 2014년까지 교육청 정책 사업의 80%를 폐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곽 교육감은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무상급식과 체벌 금지 등은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또 체벌 금지가 '교실 붕괴'로 이어졌다는 일부의 지적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학교가 민주화되면서 '성장통'을 겪는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곽 교육감은 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내년부터 교육청이 주도하는 정책 사업의 50%를 줄이고, 2014년까지 교육청 정책 사업의 80%를 폐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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