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닷새 동안 내린 집중호우에도 경북지역 구제역 매몰지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영주 등 북부지방에 최고 300mm가 넘는 폭우가 내렸지만, 가축 매몰지 1천 100여 곳 모두 안전하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그러나 집중호우 탓에 일부 매몰지의 배수로가 막히거나 비닐 덮개가 훼손됨에 따라 이번 주까지 정비를 마칠 계획입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경상북도에 따르면 영주 등 북부지방에 최고 300mm가 넘는 폭우가 내렸지만, 가축 매몰지 1천 100여 곳 모두 안전하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그러나 집중호우 탓에 일부 매몰지의 배수로가 막히거나 비닐 덮개가 훼손됨에 따라 이번 주까지 정비를 마칠 계획입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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