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타, '재능기부' 길 열려

스포츠 스타나 체육 지도자가 자신의 재능을 초·중·고교에서 교사로 활동하며 기부할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학교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기로 하고, 우선 다음 달부터 재능기부를 원하는 스포츠 스타나 체육인의 인적사항을전산 자료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시·도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보한 해당 자료를 활용해 체육 재능 기부자를 1일 교사, 주말 체육활동 강사로 초빙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