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산하단체인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지난달 납품업체에서 비용을 부담하는 연찬회를 개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제주도 모 리조트에서 연찬회 형태의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는 개발원 직원 5명과 납품업체 직원 6명, 시·도 정보화 담당공무원 16명 등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워크숍이 끝난 뒤 횟집에서 회식을 했습니다.
행안부는 "지휘감독을 잘못한 책임을 물어 기관장에게 경고 조치를 내릴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제주도 모 리조트에서 연찬회 형태의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는 개발원 직원 5명과 납품업체 직원 6명, 시·도 정보화 담당공무원 16명 등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워크숍이 끝난 뒤 횟집에서 회식을 했습니다.
행안부는 "지휘감독을 잘못한 책임을 물어 기관장에게 경고 조치를 내릴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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