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 초대형 물고기가 죽은 채 떠올라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21일 한강 압구정동 부근에서 1미터 40센티의 초대형 초어가 죽은 채 떠올랐다. 이를 한 시민이 발견, 물 밖으로 건졌다.
민물고기중 하나인 초어는 숭어와 비슷하고 최대 1미터 50센티까지 자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에서나 볼법한 엄청난 크기의 물고기 등장에 네티즌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한강에 괴물도 나오겠다", "괴물 물고기 등장", "물고기가 너무 커서 놀랐다", "대박 큰 거 잡으셨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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