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30대 남성이 소방서의 위치 추적으로 목숨을 구했습니다.
어제(16일) 오후 5시 10분쯤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불기산 등산로에서 나무에 목을 매 목숨을 끊으려던 33살 이 모 씨를 소방대원들이 발견해 구조했습니다.
이 씨는 부인과 다투고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끊겨, 가족들이 119구조대에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의뢰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어제(16일) 오후 5시 10분쯤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불기산 등산로에서 나무에 목을 매 목숨을 끊으려던 33살 이 모 씨를 소방대원들이 발견해 구조했습니다.
이 씨는 부인과 다투고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끊겨, 가족들이 119구조대에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의뢰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