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한낮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어제 서울은 32도까지 오르면서 올해 최고 기온을 또다시 경신했는데요,
오늘은 어제보다는 조금 낮겠지만,
낮 동안 30도 안팎을 보이는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오후 늦게 강원산간에서는 한때 소나기가 쏟아지면서 낮 동안 쌓인 열기를 조금 식혀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도>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지만,
제주도는 흐리겠고요,
아침에는 강원 영동과 산간에 짙은 안개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현재>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 24도, 강릉 17도, 광주 20도 등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은 기온으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최고>낮기온은 서울과 대전 30도, 부산 25도 등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높게
<주간>주말부터 월요일까지 남해안에는 장맛비가 내리겠고요,
그 밖의 지방은 별다른 비 소식 없이 구름이 많고 덥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명시경 기상캐스터)
어제 서울은 32도까지 오르면서 올해 최고 기온을 또다시 경신했는데요,
오늘은 어제보다는 조금 낮겠지만,
낮 동안 30도 안팎을 보이는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오후 늦게 강원산간에서는 한때 소나기가 쏟아지면서 낮 동안 쌓인 열기를 조금 식혀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도>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지만,
제주도는 흐리겠고요,
아침에는 강원 영동과 산간에 짙은 안개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현재>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 24도, 강릉 17도, 광주 20도 등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은 기온으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최고>낮기온은 서울과 대전 30도, 부산 25도 등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높게
<주간>주말부터 월요일까지 남해안에는 장맛비가 내리겠고요,
그 밖의 지방은 별다른 비 소식 없이 구름이 많고 덥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명시경 기상캐스터)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