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영세상인을 갈취하거나 호텔·사우나 등 공공장소에서 공포감을 조성하는 조직폭력배를 상대로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
경찰청은 최근 조폭이 공공장소에서 위력을 과시하는 등 불안감을 조성하는 행위가 있다며 오늘(15일)부터 석 달 간 단속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제적 이유로 지방에 있는 조폭 일부가 서울에 진출해 활동하는 수가 증가하고 있어 단속을 강화하게 됐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올 초부터 지난달까지 조직폭력배 연중 상시단속으로 천56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216명을 구속시켰다고 덧붙였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경찰청은 최근 조폭이 공공장소에서 위력을 과시하는 등 불안감을 조성하는 행위가 있다며 오늘(15일)부터 석 달 간 단속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제적 이유로 지방에 있는 조폭 일부가 서울에 진출해 활동하는 수가 증가하고 있어 단속을 강화하게 됐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올 초부터 지난달까지 조직폭력배 연중 상시단속으로 천56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216명을 구속시켰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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