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전방 사단에서 근무하다 지난달 스스로 목숨을 끊은 최 모 이병의 유족이 자살 원인에 대해 부대 내 가혹행위라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유족에 따르면 최 이병은 오른쪽 정강이 4군데에 멍이 있었으며 피부 아래서 보이지 않는 피멍 하나가 추가 확인됐습니다.
또 국방부 등에 따르면 최 이병은 평소 동작이 느리다며 선임병 여러 명으로부터 잦은 질책과 가혹행위를 당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유족에 따르면 최 이병은 오른쪽 정강이 4군데에 멍이 있었으며 피부 아래서 보이지 않는 피멍 하나가 추가 확인됐습니다.
또 국방부 등에 따르면 최 이병은 평소 동작이 느리다며 선임병 여러 명으로부터 잦은 질책과 가혹행위를 당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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