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오전 10시 14분쯤, 서울 대치동 대치사거리에서 35살 조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던 58살 황 모 씨의 승용차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황 씨의 승용차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안에 타고 있던 3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잠시 졸았다"는 조 씨의 진술을 토대로 졸음운전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황 씨의 승용차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안에 타고 있던 3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잠시 졸았다"는 조 씨의 진술을 토대로 졸음운전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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