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지금 화성시 전곡항에서는 국제보트 쇼와 세계요트대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펼치는 요트의 향연과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추성남 기자입니다.
【 기자 】
긴 돛을 단 요트가 미끄러지듯 바다 위를 떠갑니다.
바람의 방향이 바뀌자 선수들의 손놀림이 갑자기 바빠집니다.
요트대회에 참가한 세계 수준의 12개 요트팀은 보트 쇼 기간 내내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입니다.
고무보트 타기 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가 해상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 인터뷰 : 이해연 / 관람객
- "너무 시원하고 재미있어요. 아이한테 처음 태워주는데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육지에서는 행사장 주변을 순회하는 '코끼리 열차'가 아이들에게 단연 인기가 좋습니다.
또 수억 원의 초호화 보트 100여 척이 바다와 실내에 동시에 전시돼 관람객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
▶ 인터뷰 : 전태헌 / 경기도 경제투자실장
- "많이 오셔서 즐기고 느끼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면 고맙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200여 개 해양레저업체와 100명의 투자자가 참석하는 투자·수출상담회가 열려 비즈니스의 장이 될 전망입니다.
이번 행사는 일요일(12일)까지 계속됩니다.
MBN뉴스 추성남입니다. [ csn@mbn.co.kr ]
지금 화성시 전곡항에서는 국제보트 쇼와 세계요트대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펼치는 요트의 향연과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추성남 기자입니다.
【 기자 】
긴 돛을 단 요트가 미끄러지듯 바다 위를 떠갑니다.
바람의 방향이 바뀌자 선수들의 손놀림이 갑자기 바빠집니다.
요트대회에 참가한 세계 수준의 12개 요트팀은 보트 쇼 기간 내내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입니다.
고무보트 타기 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가 해상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 인터뷰 : 이해연 / 관람객
- "너무 시원하고 재미있어요. 아이한테 처음 태워주는데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육지에서는 행사장 주변을 순회하는 '코끼리 열차'가 아이들에게 단연 인기가 좋습니다.
또 수억 원의 초호화 보트 100여 척이 바다와 실내에 동시에 전시돼 관람객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
▶ 인터뷰 : 전태헌 / 경기도 경제투자실장
- "많이 오셔서 즐기고 느끼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면 고맙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200여 개 해양레저업체와 100명의 투자자가 참석하는 투자·수출상담회가 열려 비즈니스의 장이 될 전망입니다.
이번 행사는 일요일(12일)까지 계속됩니다.
MBN뉴스 추성남입니다. [ cs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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