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경찰서는 심야에 상가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돈을 훔친 혐의로 45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2시쯤 구리시 교문동 한 주유소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현금 15만 원을 터는 등 지난 4월 19일부터 구리와 남양주 일대 상가 25곳에서 모두 천5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김 씨는 보안업체 가입 상가들의 경보장치를 건드려 업체 직원의 출동시간을 시험한 뒤 그 시간 안에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김 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2시쯤 구리시 교문동 한 주유소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현금 15만 원을 터는 등 지난 4월 19일부터 구리와 남양주 일대 상가 25곳에서 모두 천5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김 씨는 보안업체 가입 상가들의 경보장치를 건드려 업체 직원의 출동시간을 시험한 뒤 그 시간 안에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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