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내일(9일) 오전 10시부터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에 전국 면허시험장별 시험일정을 게재하고, 응시자가 원하는 날짜에 응시할 수 있도록 인터넷 예약을 받습니다.
경찰청은 모레(10일)부터 운전면허시험 간소화 방안이 시행되면서 그동안 기다리던 응시인원이 한꺼번에 몰릴 우려가 있다며 이처럼 인터넷 접수 서비스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인터넷 예약접수는 장내기능시험과 도로주행시험에서만 실시해왔지만 내일(9일)부터는 교통안전교육부터 예약이 가능합니다.
이에 따라 응시자는 인터넷을 통해 교통안전교육을 예약하고, 적성검사를 받은 뒤 예약된 날짜에 면허시험장에서 교통안전교육을 받으면 곧바로 학과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경찰청은 모레(10일)부터 운전면허시험 간소화 방안이 시행되면서 그동안 기다리던 응시인원이 한꺼번에 몰릴 우려가 있다며 이처럼 인터넷 접수 서비스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인터넷 예약접수는 장내기능시험과 도로주행시험에서만 실시해왔지만 내일(9일)부터는 교통안전교육부터 예약이 가능합니다.
이에 따라 응시자는 인터넷을 통해 교통안전교육을 예약하고, 적성검사를 받은 뒤 예약된 날짜에 면허시험장에서 교통안전교육을 받으면 곧바로 학과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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