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일부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유모차나 카트를 끌고 탈 수 없게 됐습니다.
서울 도시철도공사는 연쇄적인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지하철 5∼8호선 일부 역사의 에스컬레이터 진입부에 진입 방지봉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입 방지봉이 설치된 역은 5호선 영등포구청역과 충정로, 6호선 합정역, 7호선 건대입구역과 고속터미널역 등 모두 20곳입니다.
유모차나 휠체어, 카트 등을 이용해 지하철 역을 출입하려면 각 역에 설치된 엘리베이터나 휠체어 리프트를 이용하면 됩니다.
서울 도시철도공사는 연쇄적인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지하철 5∼8호선 일부 역사의 에스컬레이터 진입부에 진입 방지봉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입 방지봉이 설치된 역은 5호선 영등포구청역과 충정로, 6호선 합정역, 7호선 건대입구역과 고속터미널역 등 모두 20곳입니다.
유모차나 휠체어, 카트 등을 이용해 지하철 역을 출입하려면 각 역에 설치된 엘리베이터나 휠체어 리프트를 이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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