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경기, 인천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처리하는 수도권매립지의 매립기간 종료를 앞두고 자치단체 간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신영수 의원과 이학재 의원이 각각 특별법을 발의했습니다.
신영수 의원은 매립지 관리권을 국가로 일원화해 정부가 관리하자는 입장이고, 이학재 의원은 애초 허가된 2016년 12월31일까지 매립을 종료하고, 서울시와 환경부가 가진 매립지 관리권도 인천시와 경기도에 이전하자는 의견입니다.
수도권매립지는 전체 4개 매립장 가운데 1 매립장의 매립이 끝났고, 현재 2 매립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신영수 의원은 매립지 관리권을 국가로 일원화해 정부가 관리하자는 입장이고, 이학재 의원은 애초 허가된 2016년 12월31일까지 매립을 종료하고, 서울시와 환경부가 가진 매립지 관리권도 인천시와 경기도에 이전하자는 의견입니다.
수도권매립지는 전체 4개 매립장 가운데 1 매립장의 매립이 끝났고, 현재 2 매립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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