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취약계층의 창업지원을 확대하고 일자리를 제공하는 방법 등으로 일자리 3만 5천 개를 추가로 창출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우선, 베이비부모 세대 퇴직자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7월 강남구 삼성동 서울의료원 자리에 만들고, 9월에는 노원구 중계동의 북부여성발전센터에 여성 창업공간을 만들어 일자리 1만 5천 개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청년창업 상품의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 신촌에 문을 연 '꿈꾸는 청년가게'를 2012년까지 추가 설치하고, 예산확보를 통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계보호형 일자리도 만들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은 설명회에서 "일자리야말로 어떤 복지포퓰리즘의 광풍에도 흔들리지 않는 최고의 복지라는 분명한 원칙을 확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서울시는 우선, 베이비부모 세대 퇴직자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7월 강남구 삼성동 서울의료원 자리에 만들고, 9월에는 노원구 중계동의 북부여성발전센터에 여성 창업공간을 만들어 일자리 1만 5천 개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청년창업 상품의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 신촌에 문을 연 '꿈꾸는 청년가게'를 2012년까지 추가 설치하고, 예산확보를 통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계보호형 일자리도 만들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은 설명회에서 "일자리야말로 어떤 복지포퓰리즘의 광풍에도 흔들리지 않는 최고의 복지라는 분명한 원칙을 확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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