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지난 주말 한 지역에서는 어린이 착한 장터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실물 경제를 배우고 창의적인 기업가 정신을 체험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는데요.
아름방송, 박상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분당구청 잔디밭.
어린이들이 곳곳에서 좌판을 펴고 물건을 판매합니다.
모두가 중고물품들로 어린이들을 위한 벼룩시장.
바로 성남 어린이 착한 장터의 현장입니다.
성남시내 초등학생들이 기획하고 성남산업진흥재단과 아름방송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학생과 시민들이 현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이번 착한 장터는 학생대표들의 회의를 거쳐 직접 기획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승민 / 이매초등학교 6학년, 공정거래위원
- "처음 온 사람들에게 자리 배치를 해 주고 판매자들이 나쁜 짓을 하지 않도록 방지하는 역할을…."
미래의 경제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벼룩시장의 공간을 마련해 실물경제를 배우는 기회를 준다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 인터뷰 : 이재명 / 성남시장
- "경제를 배우고 거래를 배우고 나아가서 환경을 생각하고 재활용을 하고, 기부와 공존을 배우는 공간으로…."
이번 착한 장터는 초등학생들로 이뤄진 판매자 1,300여 팀이 참석해 자신이 쓰지 않는 물건을 손님들에게 팔며 실제 경제 활동을 체험했습니다.
장터 주변에는 기업체와 시민단체가 함께 참가해 축하 공연 등 다양한 행사도 펼쳤습니다.
물건을 직접 팔고 구입하며 배우는 실물경제.
어린이 착한 장터는 미래의 경제 주체인 어린이들의 현명한 소비를 체험으로 배우는 축제의 장으로 마감했습니다.
어린이 착한 장터는 앞으로도 연중 3회 개최를 목표로 열릴 계획입니다.
ABN뉴스 박상현입니다.
지난 주말 한 지역에서는 어린이 착한 장터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실물 경제를 배우고 창의적인 기업가 정신을 체험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는데요.
아름방송, 박상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분당구청 잔디밭.
어린이들이 곳곳에서 좌판을 펴고 물건을 판매합니다.
모두가 중고물품들로 어린이들을 위한 벼룩시장.
바로 성남 어린이 착한 장터의 현장입니다.
성남시내 초등학생들이 기획하고 성남산업진흥재단과 아름방송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학생과 시민들이 현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이번 착한 장터는 학생대표들의 회의를 거쳐 직접 기획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승민 / 이매초등학교 6학년, 공정거래위원
- "처음 온 사람들에게 자리 배치를 해 주고 판매자들이 나쁜 짓을 하지 않도록 방지하는 역할을…."
미래의 경제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벼룩시장의 공간을 마련해 실물경제를 배우는 기회를 준다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 인터뷰 : 이재명 / 성남시장
- "경제를 배우고 거래를 배우고 나아가서 환경을 생각하고 재활용을 하고, 기부와 공존을 배우는 공간으로…."
이번 착한 장터는 초등학생들로 이뤄진 판매자 1,300여 팀이 참석해 자신이 쓰지 않는 물건을 손님들에게 팔며 실제 경제 활동을 체험했습니다.
장터 주변에는 기업체와 시민단체가 함께 참가해 축하 공연 등 다양한 행사도 펼쳤습니다.
물건을 직접 팔고 구입하며 배우는 실물경제.
어린이 착한 장터는 미래의 경제 주체인 어린이들의 현명한 소비를 체험으로 배우는 축제의 장으로 마감했습니다.
어린이 착한 장터는 앞으로도 연중 3회 개최를 목표로 열릴 계획입니다.
ABN뉴스 박상현입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