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의 대표적인 쇼핑몰 가운데 하나인 명동 밀리오레가 호텔로 탈바꿈하게 될 전망입니다.
서울 중구는 최근 충무로1가 명동 밀리오레의 건물 용도를 판매ㆍ숙박시설로 변경하는 안건을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구 관계자는 3층부터 17층까지 780개 객실을 갖춘 호텔이 들어설 계획으로 안다며, 아직 착공신고는 들어오지 않았지만, 중국·일본 관광객을 겨냥한 중저가형 호텔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밀리오레는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만 영업하고 있으며, 3층부터 17층까지는 리뉴얼 공사에 착수한 상태입니다.
서울 중구는 최근 충무로1가 명동 밀리오레의 건물 용도를 판매ㆍ숙박시설로 변경하는 안건을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구 관계자는 3층부터 17층까지 780개 객실을 갖춘 호텔이 들어설 계획으로 안다며, 아직 착공신고는 들어오지 않았지만, 중국·일본 관광객을 겨냥한 중저가형 호텔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밀리오레는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만 영업하고 있으며, 3층부터 17층까지는 리뉴얼 공사에 착수한 상태입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