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오전 9시 15분쯤 서울 신사동 한남대교 남단을 달리던 소나타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엔진이 타면서 3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낡은 엔진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엔진이 타면서 3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낡은 엔진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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