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경찰청은 훔친 차량으로 사고를 내고 나서 도주한 혐의로 울산 울주경찰서 소속 파출소에서 근무하는 A경장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경장은 울주군 한 초등학교 앞에서 시동이 걸린 채 주차돼 있던 백 모 씨의 카니발 승용차를 훔쳐 타고 달아나다 청량면 삼정리에서 마주 오던 승용차와 부딪치고 다시 앞서 달리던 차량 2대를 들이받고 나서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경장은 훔친 차량으로 계속 도주하다 전봇대와 길가에 주차된 차량 1대를 들이받고 멈춰 섰으며 쫓아온 운전자들에게 붙잡혀 경찰에 인계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경장은 울주군 한 초등학교 앞에서 시동이 걸린 채 주차돼 있던 백 모 씨의 카니발 승용차를 훔쳐 타고 달아나다 청량면 삼정리에서 마주 오던 승용차와 부딪치고 다시 앞서 달리던 차량 2대를 들이받고 나서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경장은 훔친 차량으로 계속 도주하다 전봇대와 길가에 주차된 차량 1대를 들이받고 멈춰 섰으며 쫓아온 운전자들에게 붙잡혀 경찰에 인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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