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군포시 공무원 600여 명이 수업 중인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체육대회를 하며 술판을 벌여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공무원들은 지난 21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체육대회를 열었으며 이벤트업체를 불러 바비큐를 굽고 술을 마셨으며 김윤주 군포시장도 현장에서 점심을 함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무원들이 술판을 벌인 날에는 이 학교 1~6학년생 260여 명이 수업 중이었고 마지막 4교시 수업은 낮 12시10분에야 끝났습니다.
군포시는 체육대회에 2천만 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무원들은 지난 21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체육대회를 열었으며 이벤트업체를 불러 바비큐를 굽고 술을 마셨으며 김윤주 군포시장도 현장에서 점심을 함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무원들이 술판을 벌인 날에는 이 학교 1~6학년생 260여 명이 수업 중이었고 마지막 4교시 수업은 낮 12시10분에야 끝났습니다.
군포시는 체육대회에 2천만 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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