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12년 동안 근무한 이공계 출신들의 평균 연봉이 6천881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의 '2010 이공계인력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이공계 출신 박사 1천417명의 평균 근무 년수는 12년이었으며 연봉은 6천 881만 원이었습니다.
이같은 소득은 이공계 박사 출신 취업자의 희망소득 9천 571만 원에 비해 크게 못미치는 수준이라고 평가원은 지적했습니다.
또 이들 중 10명 가운데 4명은 "기회만 있다면 해외로 나가고 싶다"는 뜻을 밝혀 핵심 기술 인재를 지키기 위한 정부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의 '2010 이공계인력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이공계 출신 박사 1천417명의 평균 근무 년수는 12년이었으며 연봉은 6천 881만 원이었습니다.
이같은 소득은 이공계 박사 출신 취업자의 희망소득 9천 571만 원에 비해 크게 못미치는 수준이라고 평가원은 지적했습니다.
또 이들 중 10명 가운데 4명은 "기회만 있다면 해외로 나가고 싶다"는 뜻을 밝혀 핵심 기술 인재를 지키기 위한 정부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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