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재단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2주기 공식 추도식이 오는 23일 오후 2시에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묘역 앞에서 엄수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와 아들 건호 씨 등 유족,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국민참여당 유시민 대표,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배우 문성근 씨가 사회로 진행될 이번 추도 행사에서는 올해를 상징하는 2천11마리 나비 날리기와 유족, 내빈, 시민의 묘역 참배가 이어지게 됩니다.
이날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와 아들 건호 씨 등 유족,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국민참여당 유시민 대표,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배우 문성근 씨가 사회로 진행될 이번 추도 행사에서는 올해를 상징하는 2천11마리 나비 날리기와 유족, 내빈, 시민의 묘역 참배가 이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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