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경북 문경에서 58살 김모씨가 십자가에 못 박혀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사인을 단독 자살로 결론지었습니다.
국과수는 "김씨의 사인은 옆구리에 난 상처로 출혈이 많았고 목을 매 질식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과수는 사건현장에서 발견된 도구에서 김씨의 DNA만 검출돼 타살이나 제3자가 개입한 것으로 의심할 만한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외부에서 개입한 흔적이 없다는 결론이 난 만큼 단독 자살로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국과수는 "김씨의 사인은 옆구리에 난 상처로 출혈이 많았고 목을 매 질식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과수는 사건현장에서 발견된 도구에서 김씨의 DNA만 검출돼 타살이나 제3자가 개입한 것으로 의심할 만한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외부에서 개입한 흔적이 없다는 결론이 난 만큼 단독 자살로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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