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일산경찰서는 가짜휘발유 원료를 창고에 보관하면서 유통업자에게 일정 비율로 섞어 공급해온 혐의로 34살 이 모 씨와 58살 손 모 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가짜휘발유를 공급받아 중간 도매상 등에게 판매한 유통업자 47살 박 모 씨 등 6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달부터 경기도 시흥시 안현동 창고에 솔벤트와 톨루엔, 벤젠 등을 보관하면서 유통업자에게 일정 비율로 섞어 200만 ℓ, 시가 20억 원 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손 씨 등은 같은 기간 경기도 포천시 동교동에 유류 저장소를 차려놓고 역시 가짜휘발유 200만 ℓ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찰은 또 이들에게 가짜휘발유를 공급받아 중간 도매상 등에게 판매한 유통업자 47살 박 모 씨 등 6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달부터 경기도 시흥시 안현동 창고에 솔벤트와 톨루엔, 벤젠 등을 보관하면서 유통업자에게 일정 비율로 섞어 200만 ℓ, 시가 20억 원 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손 씨 등은 같은 기간 경기도 포천시 동교동에 유류 저장소를 차려놓고 역시 가짜휘발유 200만 ℓ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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