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과 울산, 대구시는 정부가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과학벨트 입지를 선정해야 한다며,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3개 시·도 공동위원장인 김관용 경북지사는 현재의 과학벨트 입지 평가방식은 수도권 비대화를 조장하는 접근성 지표를 내세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삼각 벨트 구상은 최악의 정치논리라며, 정치적 개입 없이 공정하게 입지를 선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3개 시·도 공동위원장인 김관용 경북지사는 현재의 과학벨트 입지 평가방식은 수도권 비대화를 조장하는 접근성 지표를 내세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삼각 벨트 구상은 최악의 정치논리라며, 정치적 개입 없이 공정하게 입지를 선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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