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원인 불명의 폐질환 환자 6명에 대한 병원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 병이 유행성 질환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치료 중인 6명의 급성간질성폐렴 환자 중 한 명에게서만 감기바이러스인 아데노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폐렴을 일으키기는 하지만 이번 임산부들이 보인 질병양상과는 차이가 있어 직접적인 관련성이 적다고 보건 당국은 판단했습니다.
또한 "환자에서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병원체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환자들의 거주지가 모두 다르고 환자 주변에서 추가발병이 없었다는 점에서 특정 병원체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했을 가능성은 낮다"고 강조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치료 중인 6명의 급성간질성폐렴 환자 중 한 명에게서만 감기바이러스인 아데노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폐렴을 일으키기는 하지만 이번 임산부들이 보인 질병양상과는 차이가 있어 직접적인 관련성이 적다고 보건 당국은 판단했습니다.
또한 "환자에서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병원체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환자들의 거주지가 모두 다르고 환자 주변에서 추가발병이 없었다는 점에서 특정 병원체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했을 가능성은 낮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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