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무료 건강검진 행사를 합니다.
무료 건강검진은 여의나루역과 월드컵경장역 등 5~8호선 40개 역에서 총 64회에 걸쳐 실시됩니다.
의료봉사단은 역세권 주변 보건소와 의료기관 등 27개 기관 의료진으로 구성됐으며, 주요 검진항목은 고혈압과 당뇨 등 성인병 예방을 위한 혈압과 혈당 측정입니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안전하고 신속한 대중교통 수단으로서의 기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한편, 시민들의 복리향상에도 기여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무료 건강검진은 여의나루역과 월드컵경장역 등 5~8호선 40개 역에서 총 64회에 걸쳐 실시됩니다.
의료봉사단은 역세권 주변 보건소와 의료기관 등 27개 기관 의료진으로 구성됐으며, 주요 검진항목은 고혈압과 당뇨 등 성인병 예방을 위한 혈압과 혈당 측정입니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안전하고 신속한 대중교통 수단으로서의 기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한편, 시민들의 복리향상에도 기여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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